익산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벌여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2.03
- 조회수
- 82
익산시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경제활성화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일 채규정 익산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소비자 단체 53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시장과 남부시장, 익산역 광장에서 '설 성수품 재래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채규정 익산시장과 관계자들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재래시장을 지키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어깨띠착용과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재래시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재래시장을 장점을 부각시키고, 시민들에게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우리지역 생산품 구매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이날 "다가오는 설 성수품은 다양하고 신선한 상품이 있는 재래시장에서 구입하고, 익산시의 경제활성화와 건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연중으로 '우리지역에서 구매하기 및 내고장 생산품 애용하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역상권 및 지역업체를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시는 공공사업 조기발주를 시행해 예산의 83%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사업과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소기업과 실업률을 낮추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둘째주와 넷째주를 시청 구내식당 자제의 날로 정하고, 일반식당을 이용해 일반음식계의 불황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진흥국 과학산업과 지역경제 담당 850-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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